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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산골 일기

은행줍기

날씨는 가을을 지나서 겨울이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

 

대롱대롱 매달려서 떨어질 것 같지 않던 은행도 이제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꾸리꾸리한 냄새가 솔솔나는 은행이지만 맛도 좋고 몸에도 좋다고 하니 열심히 집게를 이용해서 주워봅니다.

 

 

소정이 하나

 

 

 

마눌님 하나

 

 

박스 가득 언제 채우려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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