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비닐 하우스 입구에 문도 달고 나름 완성되었습니다.
흙이 완전히 녹으면 비닐만 좀더 팽팽하게 잡아당겨 묻어주면 될 것 같습니다.
몇일 사이에 시금치는 더 컸습니다.
잎이 하나 둘 늘어갑니다.
대파도 한쪽에 저장용으로 묻어뒀습니다. ^^
부서져 태워버리려고 했던 문을 수리해서 재활용했습니다. ㅎㅎ
문을 열면 따스한 세상이 열림니다. ^^
낮시간에는 우리집에서 재일 따뜻한 곳이 비닐하우스 안입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벌써부터 두번째 비닐하우스가 기대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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