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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산골 일기

앞마을 옆마을 뒷마을 행님들과의 모임

원래 작년 연말부터 한번 모임을 가지려 했지만.. 날씨도 춥고 이런저런 이유로 미뤄지다가 드디어 모였습니다. ^^

 

학교 선생님도 첨석하시고 토요일을 아주 즐겁게 잘 보냈습니다.

 

 

떡도 하고 바베큐도 하고 맛있는 롤도 만들고,

 

 

 

준비됬으면 달려~~~~ ㅎㅎ 그렇게 달리다가 필름이 끓겼다는 ㅋㅋ

 

 

 

 

 

 

이른 봄날 보트도 타고

 

 

 

배는 점점 가라 앉고 있는데 애들은 엄청 즐거워 합니다. ㅋㅋ

 

 

 

배에 물이 차고 있는게 보여지시나요? ㅋ

 

 

 

저렇게 가다가 배를 정박못시켜서 행님은 물에 빠지고 누구는 혼자 살겠다가 배에서 뛰어내려서 도망가고 애들은 물찬 배에서 울고... ㅋㅋㅋ

 

 

 

 

함께하기에 즐거운 인생입니다.

 

숯불에 삽겹살 구워먹고 쏘세지 구워먹고 새우 구워먹은 사진은 아쉽게도 없구나. 물론 술되서 나의 기억속에도 없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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