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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산골 일기

딸기 따기

하우스 딸기는 날씨가 더워지면 정리를 시작합니다.

그래서 딸기 농사짖는 분과 친해지면 그 때쯤 딸기를 마음것 딸 수 있습니다.

 

 

이장님댁 딸기 밭에 출동해서 딸기 따는 체험을 합니다. 물론 공짜입니다. ^^

 

 

재일 열심히 따는 마눌님. 냉장고에 얼려뒀다가 우유랑 함께 갈아 먹으면 시원하고 정말 맛있습니다.

 

 

 

기람이도 직접 딸기를 따며 신나 합니다.

 

 

 

옷이랑 딸기랑 정말 잘 어울리는 소정이

 

 

 

초록에 파뭍혀 있는 소정이 기람이를 보니 회색빛 시멘트로 둘러 쌓인 곳이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딸기꽃에 이쁘게 펴있고

 

 

 

딸기를 잔뜩따서 소정이 얼굴에는 웃음꽃이 폈습니다.

 

 

 

딸기 엄청 좋아하는 진수는 왠일로 딸기 안먹고 풀 뜯고 있네요.

 

 

 

밭에서 금방 딴 딸기 정말 맛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