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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산골 일기

집귀신...

소유할것인가 소유 당할것인가....

 

나는 이 집을 소유하고 있지만....

왠지 소유당하고 있는듯하다.

 

온통 보수해야할 곳들이고, 묵을 때를 벗겨내야 할곳이 한두곳이 아니다.

 

 

어느순간 나는 집을 관리하는 일꾼이 되어있다. ㅡ,.ㅡ;

 

지난 한달동안 열심히 집을 보수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해야할 것이며, 언제 일이 끝날것이라는 기약도 없다.

 

이런 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