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늦은 시간에 도착한 연희 가족. 컵라면으로 저녁을 대신하고,
일요일 아침 부터 열심히 일하러 다닙니다.
일어나 밤 줍고, 아침 먹은 뒤 고구마를 캐러 갑니다.
애들과 함께 고구마 캐기 체험을 합니다.
어제 허리가 아파 고구마를 다 캐지 않아 천만 다행입니다. ㅋㅋㅋ ^^
장갑을 주지 않아 진수는 불만입니다.
기람이가 다 캔건가??? ㅎㅎ
열심히 호미로, 손으로 고구마를 캡니다.
힘들어 갑니다. 응차응차~
태양이는 흙장난이 더 재미있나 봅니다.
소정이는 흙으로 공을 만들고,
흙 뿌리며 놀다 엄마에게 혼났습니다. ㅎㅎ
'꽃피는 산골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42254 (6) | 2013.11.08 |
---|---|
바람이 엄청 불던 다음 날 (2) | 2013.11.08 |
엄청난 태양열 온수기 (10) | 2013.10.02 |
농업경영체 등록 (4) | 2013.09.26 |
창문 같지도 않던 창문 교체 (6) | 2013.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