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오고나면 엄청난 속도로 자라나는 풀들... 밉다.
옥수수 심어둔 곳에 풀이 잘 자라고 있다.
흑.. 여기도 뭔가를 심어놨었는데... 강아지풀만 잔뜩? ㅎㅎ
풀을 뿌리채 뽑아봤자 다시 다른 씨앗들이 발아하게되서 그냥 호미로 때려(?) 잡았다. ㅋ
잘려진 잎들은 좋은 거름이 되겠지.
열심히 돌을 골라내고 이랑을 두줄 만들어서 검은콩도 심었다. 돌무더기를 보면 얼마나 돌이 많은가 알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