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바람이 쌩쌩 불더니 연못이 얼었습니다.
바람에 충렁이는 물결대로 얼어버렸네요.
아침 7시 30분쯤.... 산 때문에 해가 가려서 햇살이 비치려면.. 1시간 반은 더 기다려야 합니다.
꽃피는 산골에 해가 비치는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ㅡ,.ㅡ;;; 산을 깍아서 없애 버릴수도 없고...
계곡 옆에 붙어 있는 집이니 어쩔 수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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