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왔을때 닭이 알을 품고 있었고, 예정된 날짜가 지나가는데도 소식이 없어서 , 이번달 말까지만 그냥 놔둬보고 병아리가 안나오면 그만 품게하려고 했었는데, 드디어 병아리가 나왔다. 무려 13마리. 순식간에 식구가 많아졌다.
13마리가 다 성공적으로 자라진 못하겠지만, 어미닭이 잘 돌보니까 잘 자랄것으로 생각된다.
노란병리만 보다가 여러가지 색의 병아리를 보니 무지 신기하고, 알에서 금방나온 병아리 너무 귀엽다.
병아리가 나온것을 보고 부랴부랴 작은 닭장을 보수했다. 문도 달고, 구멍나거나 찢어진 그물망도 보수하고, 쥐 구멍으로 보이는 것들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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